김대곤: 안녕하세요, 별이되어라2본부 클라이언트 엔지니어실 실장으로 근무 중인 김대곤입니다.

김민식: 저는 별이되어라2본부 클라이언트 엔지니어실의 전투개발팀 팀장을 맡고 있는 김민식입니다.

김대곤: 게임에서 보여지는 대다수의 요소를 개발합니다. 기획 및 그래픽 파트에서 만들어준 데이터와 리소스를 활용하여 게임을 구현하고, 유저들이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툴을 개발하는 일도 진행 중입니다.

김민식: 추가적으로 다른 팀에서 원하는 기능을 개발해 주거나 저희가 보기에 번거롭거나 불편해 보이는 부분들이 있다면 역으로 제안하고 더 편리한 방법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해주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대곤: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구현한 결과물이 게임에 적용되어 유저분들이 플레이하실 때입니다. 특히 지난 FGBT에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이후 유튜브에 올라온 플레이 영상들을 리뷰할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김민식: 제가 만든 결과물이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 걸 보거나 내부에서 “이 기능 누가 만든 거야? 잘 만들었다” 등의 개발 관련한 긍정적인 평이 들릴 때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또한 팀원분들께서 저희 팀 내부의 룰을 잘 지키며 일을 척척 진행해 주실 때 팀장으로서 흐뭇합니다.

김대곤: 클라이언트 개발 업무의 가장 큰 매력은 아무래도 개발한 결과물이 직접적으로 게임에 적용되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발한 것들이 차곡차곡 모여서 게임이 되고 그 게임을 플레이하는 순간에 드는 만족감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어요.

김민식: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는 전투개발팀에 소속되어 있다 보니 주로 액션에 관련된 기능들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머릿속으로 구상한 액션을 실제로 구현해서 두 눈으로 확인했을 때의 성취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김대곤: 주로 개발 서적이나 인터넷 자료를 통해 개발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며,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은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학습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개발 지식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술들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습관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김민식: 저는 퇴근 후 저녁에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는 편이고요, 최근 게임 개발 트렌드나 개발하면서 부족했다고 느껴진 부분을 주제로 지정해서 학습하고 있습니다.

김대곤: 확장성 있는 사고와 신중함을 기반으로 한 개발 능력이 중요합니다. 유연한 사고는 기획 단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요구에 잘 대처할 수 있게끔 해주고, 신중하게 작성된 코드는 버그가 적기 때문이죠. 추가적으로 저희 팀은 다양한 파트와 협업을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김민식: 저도 세 가지 역량을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전산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엔진 특성에 대한 이해도, 마지막으로 개발 센스입니다. 요리로 비유하자면 전삭학에 대한 기본지식이 조리도구이고, 엔진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식재료, 개발 센스가 요리사의 요리실력인 셈이죠. 이 세 가지가 잘 어우러져야 맛있는 요리가 완성될 수 있듯이, 원활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김대곤: 액션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을 갖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저희 '별이되어라 2' 개발팀은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희 개발팀에서 협업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고, '별이되어라 2'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해보세요! 파이팅! 

김민식: 플린트에 합류하시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경험을 많이 해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저희 프로젝트가 유니크하고 정교한 전투 방식을 추구하다보니 이를 구현하기 위한 과정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성장하기 위한 건강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건강하게 성장해요!